버려지는 페트병을 모아 재질과 색상 등으로 잘 분류하여 방직을 하지 않는 Non-woven 원단으로 만들거나 Yarn(원사)로 뽑아 방직 또는 편직을 통해 다양한 원단으로 생산해 냅니다. 가방, 의류, 담요, 매트리스 등 활용도가 매우 높으며 정전기 방지 등 특수 용도에 맞는 원단도 가능합니다. 겉모습이나 촉감, 기능 모두 일반적인 폴리에스테르와 다르지 않아 직관적으로 이 제품이 친환경이란 느낌을 주기 어려운 반면 가격은 일반 폴리에스테르에 비해 비쌀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를 지녀 아직 대중적으로 쓰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원가 절감,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의 선진화 등으로 날이 갈수록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Tyvek은 미국 Dupont社에서 개발한 HDPE 재질 원단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방수에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에 강하면서도 공기 투과성이 좋아 농업용으로도 사용하고 있고, 세균 및 박테리아 침투 방지에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 그 동안 우리에겐 의료용 포장 소재로 더 친숙한 원단입니다.
Non-woven 원단으로 종이처럼 가볍지만 외부 충격에 쉽게 찢어지지 않는 최상의 인장강도를 자랑하고, 높은 백색도와 우수한 인쇄성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디자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100%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볼 수 있으며 매립 및 소각 시에도 PVC나 다른 플라스틱처럼 유독물질이 나오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원단이 가볍기 때문에 제품 자체의 무게도 줄일 수 있고, 다른 Non-woven 원단보다 식서, 푸서 및 바이어스 방향 모두 신축에 강해 우수한 치수안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코앤드는 황마, 대나무 등 다양한 친환경 원단을 이용하여 작은 파우치부터 큰 장바구니까지 자유롭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코앤드와 함께 여러분의 탄소발자국을 줄여보세요.

설레임과 긴장이 가득한 첫 출근에서 만난 콩덕박스. 단순한 사무용품 지급이 아닌, 상상하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은 것과 같은 기분이랍니다. 기분 UP! 애사심 UP! 업무효율 UP! UP!

창립 5주년과 같은 사내기념행사, 워크샵, 체육대회, 송년회, 종무식 등 복지 상품이 필요한 곳이라면 코앤드가 달려갑니다. 특별한 아이디어, 다른 회사에서는 하지 않는 특별한 선물을 원하신다면 코앤드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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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을 거부하고 싶으신 마케터가 계시다면 꼭 지나치면 안되는 회사가 바로 코앤드입니다. 단 1회 사용될 제품이라고 하여도 예산에 맞는 기획, 디자인, 주문생산, 납품, 사후 관리 모두 통합 관리해 드립니다.

로고, BI, CI, 브로셔, 팜플렛, 리플렛, 광고 등 넘쳐나는 디자이너와 디자인 회사. 다들 포화된 시장이라고 말하지만 코앤드는 실제 주로 쓰이는 곳을 고려하고 디자인하여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룩합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 내용물이 궁금해지는 패키지, 제품을 돋보이게 해줄 패키지 등 담는 사람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여 정성과 감동을 전해 드립니다.